대구달서구가 직원들의 역량강화 및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영진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협약 주용 내용은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개설, 우수 강사진 활용 및 학술교류, 상호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 및 협력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 협약을 통해 배움에 대한 직원들의 열정을 일깨우고 업무역량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기회로 삼아 구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달서구는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모바일 등 다양한 비대면 매체를 활용한 교육과정(유튜브 활용교육, 마이크로러닝 교육 등)을 도입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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