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 시민안전테마파크가 추석 당일(21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추석 연휴 기간 온 가족이 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정상 운영하는 한편 흥미를 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온라인 체험객을 대상으로 SNS를 통한 퀴즈 이벤트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체험장을 찾는 체험객들에게는 즉석사진(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를 진행해 휴대전화 카메라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즉석 사진의 재미와 추억을 선사한다. 이진우 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테마파크를 찾는 체험객의 안전과 유익한 체험을 위해 체험관 내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라며 “가족과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안전체험으로 의미 있는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방문 체험예약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이나 전화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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