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계면에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기계면 기계제일교회에서는 9일 기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서상덕)를 방문해 라면 45박스(50만원 상당)를 취약계층에게 후원했다.
기탁식을 지켜본 면민들은 모두가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며 훈훈한 풍경에 흐뭇해했다.
서상덕 기계면장은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기계제일교회의 후원물품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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