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가 생애주기별 청렴교육의 하나로 지난 10일 중·장년층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대구 북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10명을 대상으로 ‘청렴은 바로 지금부터(청바지)’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가 진행하면서 간단한 게임과 퀴즈를 통해 봉사자의 참여를 유도하며 청렴을 보다 쉽게 받아들이는 기회를 제공했다.교육에 참여한 대구적십자 봉사회 황성애 북구지구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에서 배운 점을 일상에서 실천해 다양한 관계 속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구적십자사는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 청렴교육 이수를 비롯해 청소년 및 중·장년층 대상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민간·외부기관과 함께하는 청렴워크숍 및 캠페인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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