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을 받다 점차 벗어나 비가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친다.
비는 오후에 경북 서부 내륙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해 늦은 오후에는 대구,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은 10~60mm, 동해안과 북부 내륙은 90mm 이상이다.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6도, 안동·울진 18도, 김천 19도, 대구 20도, 포항 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23도, 김천·구미 22도, 포항·안동·울진 21도, 봉화 18도로 전날보다 3~4도 가량 낮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5m, 먼바다 1~7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2~4m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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