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명 늘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8명이 늘어 누적 782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33→ 28→ 34→ 20→ 25→ 15→ 22→ 33→ 38→ 24→ 41→ 37→ 27→ 28이다.신규 확진자는 경산 6명, 경주 5명, 구미 4명, 영주·문경·군위 각 2명, 김천·안동·영천·고령·봉화·울진·울릉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경산 확진자의 접촉자 4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대구 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경주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외국인 농업 근로자 관련 4명, 영주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문경시는 문경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군위군은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경기 부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는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안동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영천시는 영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고령군은 대구 수성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봉화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울진군은 인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울릉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됐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1711명, 구미 1283명, 포항 1220명, 경주 989명, 김천 521명, 안동 329명, 칠곡 253명, 청도 210명, 의성 202명, 상주 176명, 영주 174명, 영천 157명, 예천 98명, 고령 84명, 봉화 78명, 문경 74명, 청송 64명, 울진 55명, 영덕 49명, 성주 46, 군위 25명, 울릉 13명, 영양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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