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 추선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100여m, 100여 명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한 체 검사를 받으려 줄을 잇고 있다.
최근 구미 지역은 외국인 근로자 확진으로 하루 20여 명에서 한자리 수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불씨를 안고 있다.
시민 한모씨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는 커녕 바짝바짝 붙어서 검사 순서를 기다리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며 "관계 기관의 철저한 홍보와 단속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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