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가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직원정보화 교육을 가진다.올해 교육은 9~10월까지 4회 실시되며 직원 선호도 조사결과로 반영된 ‘업무에 바로 쓰는 엑셀’ 외 3개 과정으로 온라인 화상플랫폼을 도입해 강사는 교육장에서, 교육생은 재택으로 실시간 운영한다. 교육 수요를 반영한 강좌 구성과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편성해 교육의 내실화를 다진다.북구는 향후 교육 만족도 조사를 통해 장·단점 분석 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오프라인 병행으로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할 방침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직원 정보화 역량을 강화해 양질의 대민 서비스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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