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국민 건강 지킴이 `윤선애 선인장`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는 지난 2019년 말 처음 인체 감염이 확인됐다. 질병백과에 의하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이나 동물에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감기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 중 하나이다.  이 바이러스는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코로나(원 둘레에 방사형으로 빛이 퍼지는 형태) 모양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국제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은 동물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환자의 침방울 등의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새로운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감염 경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2~3일에서 최장 2주 정도 잠복기를 거쳤다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주로 무기력감, 37.5도 이상의 고열, 기침, 인후통, 가래, 근육통, 두통, 호흡곤란, 폐렴 등 폐 손상에 따른 호흡부전으로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특히 해외에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37.5도 이상의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코로나19를 의심할 수 있다.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이 14일 이내에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감염을 의심할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병원에 방문하기에 앞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문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까지 코로나19에 대해 정립된 치료법은 없다. 증상에 따른 약제를 사용하고 에이즈 치료제나 항말라리아 제제를 이용해 치료한 사례가 있으며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경우 산소 마스크를 적용할 수 있다. 중증으로 진행하는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코로나19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사망률이나 합병증을 추정하기 어렵다. 지금까지는 나이가 많고 기저 질환이 많은 것이 위험 요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은 대부분의 감염병을 옮기는 매개체이므로 철저한 손씻기가 가장 중요한 감염병 예방법이다. 사람의 분비물은 직접 튀는 경우보다, 그 분비물이 어딘가에 묻었는데 손으로 만져서 몸으로 들어올 확률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다.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으면 바이러스는 거의 다 죽거나 힘이 약해져 감염을 일으키기 힘들다고 한다. 마스크는 감염자의 분비물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지 않게 하고,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기침 시에는 분비물이 손이나 공기 중에 뿌려지지 않도록 옷소매에 하는 것이 좋다. 또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을 피하고 사람 많이 모인 곳에는 가지 않아야 하겠다. 이처럼 코로나로부터 안전하려면 개인적인 위생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해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성경에도 찾으면 찾을 것이요 두드리면 열릴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문제점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건강식품회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주)윤선애 선인장`은 지난 2016년 (재)포항테크노파크와 `와송 및 백년초`를 이용한 기능성 건강식품 제조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지고 국민건강을 위한 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전된 기술은 와송과 백년초를 가공해 고형분말을 제조하는 기술로 포항TP 바이오정보지원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산업융합기반구축사업(산업통상자원부, NBTS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것이다. ◆ 와송의 효능 와송은 한국의 5대 항암 약초로 5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식용으로 쓰이며 예로부터 한방이나 민간에서 사용된 토종약초로 지붕의 기와 위에서 자라는 모양이 소나무 잎이나 꽃을 닮았다고 하여 `와송`이라 불린다. 와송은 다른 이름으로 바위솔, 신탑, 탑송이라 부르기도 하며, 2년차가 되면 하얀색 꽃을 피우는데 신기하게도 꽃을 피우고 나서 바로 시든다고 한다. 또한 와송은 돌나물과 바위솔 속에 속하는 다년 생초로 동아시아에 분포하고 있다. ▲ 다이어트 와송은 다육식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섭취 시 소화 기능에 좋으며 부담을 주지 않는다. 또한 높은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와송은 이미 일본에서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입소문이 난 식품이라고 한다. ▲혈관 건강 와송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또한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압을 상승시키는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해 주어 혈관성 질환인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등의 다양한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혈관 속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면역력 증강 와송에는 자연면역의 매개체라 불리는 사이토킨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 세포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염증 세포를 억제해 준다. ▲호흡기 건강 와송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호흡기 점막을 보호해 주어 호흡기를 튼튼하게 해주며 질병에 대한 호흡기 저항력을 높여준다. 와송은 특히 기관지염과 목감기, 비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와송을 즙으로 만들어 먹으면 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소화를 촉진해 준다고 한다. ▲항암 효과 와송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아플라톡신 B1, 에탄올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암세포의 증식 및 전이를 방지하며 세포의 산화 및 노화를 예방해 주어 각종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몸속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주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주어 혈액 순환과 혈류 개선에 효과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아플라톡신 B1 성분은 면역 항체를 증가해 주고 암 수술 후 재발 방지에 효과적이며, 에탄올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주며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건강 와송은 해독 및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세포의 산화 및 노화를 방지해 주고 혈액 순환과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어 꾸준히 섭취해 주면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 제거와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와송 추출물 또는 즙은 아토피 증상 및 각종 피부염 완화에 도움이 된다. ▲간 건강 와송은 해독작용을 통해 간경화나 간염으로 인해 손상된 간 기능을 재생하고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와송을 꾸준히 섭취하면 간 건강과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다. ▲변비 예방 와송은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고 체내 독소 물질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변에 흡착시켜 몸밖으로 배출해 준다. 또한 적은 양을 섭취해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며 배변의 양을 늘려주고 부드럽게 해주어 숙변 해소와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된다. ▲와송 부작용 와송은 차가운 성질의 식품으로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만 속이 차고 설사가 많은 사람, 기력이 없는 노인, 임산부, 간이 안 좋은 사람, 임산부가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대인들은 각종 성인병과 뜻하지 않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 코로나 2차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에 도움이 되는 `와송`  김모(67)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 후 오후 6시 30분쯤 다리 종아리 전체가 알레르기 반응이 오면서 가려우면서 따갑고 허벅지와 배, 가습 부위 등 전체와 머리 앞부분으로 올라오고 있었다. 게다가 가슴통증에 머리까지 어지러워 와송추출액 1포를 먹고 5분후 또다시 1포, 10분 후 1포 먹고 난후 119구급차를 불러 종합병원에 갈까하다 조금만 더 켜보자는 것이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어 이튿날 일어나 보니 더 이상 부작용 없이 안정돼 현재는 종아리에 올라왔던 알레르기 흔적이 아물어진 상태로 남았다고 했다. ▲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어지럼증 포항시 공무원 서모(51)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 화이자 1차 접종 후 온몸이 가렵고 머리가 어지럽고 맑지 않아 출근을 해도 하루 종일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업무에 집중이 안 되는 증상으로 윤선애 선인장 `와송`이 효능이 있다는 소식에 섭취 후 이전과 달리 머리가 맑아지고 속 미식 꺼림도 사라져 신기한 일 이라고 했다. 게다가 2차 24일 오후 4시 화이자 접종 후 `와송` 덕분에 1차 때와 달리 가려움증, 어지러움 등 알레르기 반응조차 없이 상쾌한 기분이라고 전했다. ▲ 코로나 밀접접촉 후 음성판정 임모(67·여)씨는 2년 전 간암수술 후 `와송`을 아침, 저녁 1포씩 꾸준히 먹고 있는 과정에서 지난 4월 임 씨는 친구 집에서 3명이 모여 점심식사를 위해 비빔밥을 그릇에 함께 비벼 같이 먹고 난후 저녁 시간에 북구 보건소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왔다. 오늘 같이 비빔밥을 먹은 친구 아들이 코로나 확진자이니 관할 보건소에서 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는 통보에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판명이 났고, 함께 음식을 먹은 친구 2명은 코로나 양성으로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았다. ▲ 영국 유학중 코로나 확진 영국 유학중인 안모(34·여) 씨는 지난 7월 31일 영국 NHS 방침에 따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약 10일 정도 진통제(페라세타몰, Paracetaol)를 복용하면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당시 몸에 열과 기침, 인후통, 가슴통증, 두통, 설사, 식욕저하, 후각 및 미각 상실 등의 증상이 있었다. 초반 진통제 효과가 떨어질 때쯤에는 열이 약 38.8도, 진통제 복용 시에는 38도 모든 면역체계가 무너진 상태에서 흰쌀 죽을 겨우 하루에 한번 먹을 정도였다. 하지만 6일째 부모님으로부터 `와송`에 대한 효능 설명과 함께 택배가 도착해 하루 4개씩 7일정도 먹은 후 체온 정상과 그동안 아프던 증상들이 깨끗이 사라지고 현재는 정상적인 생활은 물론 깨끗이 완치된 상태이다. 게다가 영국 친구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별다른 치료 없이 안 씨와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던 중 한국에서 보내온 `와송`으로 회복되었다고 최근 감사 메일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