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지만 미세먼지 등이 유입돼 공기가 탁하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 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
하지만 울릉도·독도는 구름 많고 비가 오전까지 비 소식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도, 김천 3도, 안동 4도, 대구 7도, 울진 8도, 포항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포항·경주 20도, 안동·울진 19도, 문경 18도, 봉화 1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 0.5~1m, 먼바다는 최고 2m로 일겠다.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 등으로 대기질은 `보통~나쁨` 수준이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으니까요,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홈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