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과 도로교통공단 대구시지부가 3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ESG경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먼저인 교통문화 구현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에 대해 상호협력과 지원체계를 확립해 나가기로 약속했다.특히 대구환경공단은 교통사고 예방 및 체계적인 교통안전관리를 위해 내년에 안전운전인증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도로교통공단과의 협약을 계기로 선진화된 교통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우선인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홈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