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9명(국내 104, 해외 5명) 늘었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09명이 늘어 누적 1만5931명이다.
최근 2주간 경북도내 확진자는 128→ 130→ 71→ 86→ 104→ 82→ 105→ 116→ 94→ 49→ 62→ 97→ 89→ 10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 27명, 경주 14명, 구미 13명, 경산 12명, 안동 9명, 영주 8명, 상주 7명, 칠곡 6명, 김천 4명, 군위·예천 각 2명, 문경·청송·영양·영덕·고령 각 1명이 확진됐다.포항시에서는 전통시장 관련 10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 확진자 가족 6명과 지인 4명, 지난 4일 유럽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경주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 확진자 가족 7명과 지인 4명이 확진됐다.구미시서는 어린이집 관련 가족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 확진자 가족 2명과 지인 5명이 확진됐다.경산시는 대구 북구 소재 교육시설 관련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 확진자 가족 2명과 지인 5명, 지난 4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안동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자 가족 5명과 지인 3명이 확진됐다.영주시는 확진자 가족 6명과 지인 2명이 확진됐다.상주시는 영농조합 관련 5명, 확진자 지인 2명이 확진됐다.칠곡군에서는 상주 소재 영농조합 관련 2명, 확진자 가족 4명이 확진됐다.김천시는 확진자 가족 2명과 지인 1명, 지난 4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군위군에서는 확진자 가족 2명, 예천군에서는 지난 4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2명이 확진됐다.문경시는 확진자 지인 1명, 청송군과 고령군에서는 각각 확진자 가족 1명, 영양군과 영덕군에서는 각각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오미크론 변이 확정자는 전날 47명에서 이 날 61명으로 늘었다.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03명, 하루평균 86.1명이 확진됐고 현재 348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시군별 누적 확진자수는 경산 2910명, 포항 2555명, 구미 2548명, 경주 1825명, 김천 964명, 칠곡과 안동 각 688명, 영주 581명, 영천 445명, 상주 350명, 문경 302명, 고령 267명, 청도 265명, 의성 261명, 성주 257명, 예천 248명, 울진 231명, 영덕 188명, 봉화 138명, 청송 90명, 군위 79명, 영양 34명, 울릉 17명이다.누적사망자는 1명이 늘어 178명, 누적 회복자는 101명이 늘어 1만4426명, 입원환자는 6명이 늘어 1327명이다.코로나19 전담병원 10곳의 병상 평균 가동률은 전날 46.4%에서 이 날 43.3%로 낮아졌다.재택치료자는 전날 470명에서 이 날 484명으로 다시 늘었고 중증환자는 1명이 늘어 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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