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역 출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공간 마련과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2022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경북대 40명, 영남대 40명, 계명대 30명, 대구대 30명, 대구가톨릭대 30명, 경일대 10명 등 총 180명이다. 학생 본인이나 부모가 칠곡군에 주소를 둔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읍·면사무소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입사생은 거주경력, 성적, 출신학교 등을 평가해 선발할 계획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 가정 학생 등은 우선 선발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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