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45명(국내 1543, 해외 유입 2명) 발생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283명, 구미 257명, 경주 184명, 김천 126명, 칠곡 114명, 경산 108명, 영주 93명, 안동 87명, 영천 49명, 울진 31명, 상주 30명, 청도 29명, 예천 28명, 고령 27명, 성주 20명, 의성 19명, 문경 18명, 청송 11명, 영덕 10명, 군위 9명, 봉화 9명, 영양 3명 등 울릉군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만1719명으로 늘었다.전날 1686명보다 141명 적은 수치로, 이틀 연속 감소했다.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777→935→1144→1489→1750→1686→1545명이며, 하루평균 1327.7명이 확진됐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포항 5748명, 구미 5465명, 경산 4721명, 경주 3316명, 김천 2029명, 안동 1782명, 칠곡 1699명, 영주 1189명, 영천 960명, 상주 630명, 고령 554명, 문경 483명, 예천 466명, 청도 443명, 성주 434명, 울진 383명, 의성 368명, 영덕 269명, 봉화 239명, 군위 229명, 청송 203명, 영양 94명, 울릉 21명이다.완치자는 98명이 늘어 1만6803명, 누적 사망자는 5명이 늘어 233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1442명이 늘어 1만4684명이며, 현재 586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위중증 환자는 1명이 늘어 36명이며, 재택치료자는 1056명이 추가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13곳의 병상 평균가동률은 58.9%이다.
홈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