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최근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에 따라 지난달 29일부터 노인종합복지관 및 경로당 413개소의 임시 중단해 상황 안정 시 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시는 최근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접종 완료자 돌파 감염과 소규모 집단감염을 방지하기위한 조치로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운영 재개할 계획이다.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어르신을 사전에 발굴, 각종 돌봄 안전망 및 서비스 연계를 지원할 예정과 시설 추가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으로 어르신 건강이 최우선이다”며 “타 지역 방문과 사적모임을 자제해주시고,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시민 모두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3일 0시 기준 35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70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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