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천209명 발생했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천209명이 늘어 누적 283만 1천283명이다.
대구에서는 지역감염 사례로 6,995명, 경북에서는 지역감염 5,301명, 해외유입 사례로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지역별로는 경기 4만 8천150명, 서울 3만 6천829명, 부산 1만 3천23명, 인천 1만 2천113명, 경남 8천645명, 대구 6천995명, 경북 5천305명, 충남 5천284명, 광주 4천883명, 대전 4천266명, 전북 4천161명, 충북 3천792명, 전남 3천437명, 강원 3천264명, 울산 3천128명, 제주 1천917명, 세종 998명이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선 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검역 19명 포함 나머지 신규 확진자 141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됐다.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643명이다. 12명 감소한 수치다. 위중증 환자가 잇따르면서 사망자도 연일 발생하고 있다.
전날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11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7천895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0.28%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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