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만9천626명이 발생했다.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3만 9천626명이 늘어 누적 313만 4천456명이다.
대구에서는 5천825명, 경북에서는4천94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지역별로는 경기 3만 7천258명, 서울 2만 7천973명, 부산 1만 2천617명, 인천 1만 741명, 경남 8천413명, 대구 5천825명, 충남 5천84명, 경북 4천940명, 광주 4천167명, 전북 4천70명, 대전 3천683명, 전남 3천320명, 강원 3천318명, 충북 3천53명, 울산 2천485명, 제주 1천806명, 세종 834명이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선 3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715명이다. 전날 기준보다 52명 증가한 수치다. 위중증 환자가 잇따르면서 사망자도 연일 발생하고 있다. 전날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11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8천58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0.26%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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