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이하 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전국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15년 실적 평가 이후 7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받은 쾌거다.중기부는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18일까지 전국 33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운영실적과 사업추진 성과 등을 평가했다.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업비 지원 등을 통한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 강화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로 국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올해는 기능보강 공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만큼 중장년 교육 및 창업 성공을 위해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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