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준, 김지현)는 아이낳고 싶은 마을조성을 위한 `출산축하키트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아이가 태어난 가정에 출산축하키트를 제공함으로써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출산을 장려하고자 지난해 7월 사업을 시작하여, 지난해 총 130가구에 배부한데 이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출산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 출산축하키트 안에는 아기신발과 양말, 손싸개, 손수건, 벨누름방지 현관문 자석 등 작은 선물과 출산·양육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항시 출산·양육 가이드북`, `행복한 우창동 마을신문`, 착한가정 기부홍보지가 들어있다. 출산축하키트 사업의 재원은 `우창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사업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아기신발은 우창동 주민인 안정애 님이 태어난 아기를 축하하는 마음으로 손수 뜨개질하여 봉사를 하고 있다. 이러한 아기탄생의 기쁨을 동네 이웃들이 함께 나누는 사연이 주변에 알려지며, 지난해 8월에는 KBS1TV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방영되기도 했다. 출산축하키트는 우창동에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에 제공되며, 작은 선물을 통해 사업비를 절감하여 지속성을 더함과 동시에, 출산·양육 가이드북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누락되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간한 마을신문을 통해 이웃들의 따뜻한 소식을 전하는 등 주민들에게 감동행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창준·김지현 공동위원장은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출산을 축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기부와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